원주시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6개월간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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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경력단절여성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금은 각종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를 위한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료 및 면접활동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지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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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경력단절여성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5일부터 2월 6일까지 모집하며,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지원금은 각종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를 위한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료 및 면접활동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지급이 제한된다.
대상은 모집 시작일(1월 25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인 만 35세 이상 만 54세 이하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여 한다.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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