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경기도 기본주택', 국회서 공론의 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면서 무주택자들이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공론의 장이 열린다.
전문가 토론은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 진남영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배문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제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동주관, 국회의원 50명 공동주최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면서 무주택자들이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공론의 장이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50명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기본주택'에 대한 정책제안과 토론을 통해 주요내용과 추진방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소셜방송 LIVE경기(live.gg.go.kr)'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시청 가능하다.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과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이 각각 '기본주택 장기임대형 제안', '기본주택 분양형 제안'으로 주제 발표를 한 뒤 전문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은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 진남영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배문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제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경기도 기본주택'은 무주택자면 누구나 30년 이상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임대형과, 토지는 공공이 소유·임대하고 주택은 개인이 분양받아 소유하는 분양형이 있다.
도는 지난해 8월 기본주택 장기임대형을 중앙정부에 제안했으며, 이달 8일에는 기본주택 분양형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출연료 밝혀졌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49㎏' 박나래, 인바디 공개 "체지방량 11.4㎏"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