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자가격리자 2명 확진..누적 909명

박수지 2021. 1. 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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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추가 확진돼 각각 908번, 909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는 지난 15일 확진된 859번의 직장동료며,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자가격리 장소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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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추가 확진돼 각각 908번, 909번 환자로 분류됐다.

908번은 동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된 877번의 아들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909번은 동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확진자는 지난 15일 확진된 859번의 직장동료며,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자가격리 장소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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