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한텍, 종로구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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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한텍 건설부문이 부동산 개발회사 '청계로벤하임'과 165억원 규모 청년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으로 지하철 1, 6호선 동묘앞역 인근인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240-1외 2필지에 지하2층, 지상 13층, 연면적 8519㎡(2577평) 규모로 건설된다.
앞서 웰크론한텍 건설부문은 지난달 130억원 규모의 영등포구 신길동 청년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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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웰크론한텍 건설부문이 부동산 개발회사 ‘청계로벤하임’과 165억원 규모 청년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으로 지하철 1, 6호선 동묘앞역 인근인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240-1외 2필지에 지하2층, 지상 13층, 연면적 8519㎡(2577평) 규모로 건설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숭인동 청년주택은 동묘 구제시장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총 139세대(원룸형 55세대, 투룸형 84세대)로 구성된다. 단열성능이 좋은 외단열을 적용하고 외부 마감재는 적벽돌을 사용해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등 청년 주거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편의를 고려해 건설될 예정이다.
앞서 웰크론한텍 건설부문은 지난달 130억원 규모의 영등포구 신길동 청년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크론한텍은 건축주의 사업성 향상을 위해 맞춤형 시공을 제안하는 등 수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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