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의 악몽이 된 PK..최근 4연속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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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C바르셀로나에게 페널티킥은 악몽이다.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네야의 캄프 무니시팔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 FC바르셀로나-코르네야(3부)전.
FC바르셀로나가 두 차례나 페널티킥을 놓친 탓이다.
FC바르셀로나의 최근 페널티킥 성공률은 급격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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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네야의 캄프 무니시팔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 FC바르셀로나-코르네야(3부)전.
FC바르셀로나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승부는 연장으로 흘렀다. FC바르셀로나가 두 차례나 페널티킥을 놓친 탓이다. 전반 39분 미랄렘 퍄니치, 후반 35분 우스만 뎀벨레가 연거푸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FC바르셀로나의 최근 페널티킥 성공률은 급격히 떨어진다.
4회 연속 실축이다. 지난해 11월8일 레알 베티스전 앙투안 그리즈만, 12월30일 에이바르전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에 이어 퍄니치, 뎀벨레도 실축했다.
승부차기까지 포함하면 최근 9번의 페널티킥에서 6개를 놓쳤다. FC바르셀로나는 지난 14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수페르코파 준결승 승부차기에서 프랭키 더 용과 그리즈만이 실축했다. 레알 소시에다드 1~3번 키커가 모두 실축해 힘겹게 이겼다.
FC바르셀로나는 3부리그 팀을 상대로 연장에서 웃었다.
리오넬 메시가 아틀레틱 빌바오와 수페르코파 결승에서의 퇴장에 대한 징계로 결장한 상황.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뎀벨레가 연장 전반 2분 결승골을 넣었다. 이어 경기 종료 직전에는 브레이스웨이트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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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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