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15명..나흘만 두 자릿수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1. 1.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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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추가됐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833명으로 전날보다 15명 늘었다.
포항에서는 포항 소재 모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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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추가됐다. 나흘 만에 두 자릿수로 늘어났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833명으로 전날보다 1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8명, 경산 4명, 김천 3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포항 소재 모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도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일가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에서는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가족 3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2.4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197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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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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