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김도형 "입대 4일 전, 마지막 인사 드릴 수 있어 감사"

김보영 2021. 1. 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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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잔나비의 멤버 김도형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김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도형은 자신의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제 4일 정도 남았다. 이 방송이 마지막 방송일 것 같다. 마지막에 인사를 드리고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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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잔나비의 멤버 김도형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김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도형은 자신의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제 4일 정도 남았다. 이 방송이 마지막 방송일 것 같다. 마지막에 인사를 드리고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개했다.

DJ 김영철은 “나도 20대 초반에 떨리고 그러더라”라며 위로를 건넸고, 김도형은 “긴장이 된다”고 떨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최정훈 역시 “저도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이번 주 월요일부터 김도형이 작업실 출근을 안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그 며칠 떨어져 있는 동안 실감을 했다”고 말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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