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도 끄떡없다'..해군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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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가 20일부터 22일까지 진해 군항 일대에서 심해잠수사(SSU)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혹한기 내한(耐寒)훈련에 돌입했다.
22일 해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악조건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키우고, 심해잠수사들의 겨울철 수중 적응·팀워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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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가 20일부터 22일까지 진해 군항 일대에서 심해잠수사(SSU)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혹한기 내한(耐寒)훈련에 돌입했다.
22일 해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악조건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키우고, 심해잠수사들의 겨울철 수중 적응·팀워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시행됐다.
20일에는 SSU 특수체조에 이어 핀마스크 수영훈련을, 21일에는 가라앉은 선박을 탐색하는 스쿠바(SCUBA) 훈련을 실시했다. 22일에는 해상 생존능력 배양을 위한 팀별 고무보트 페달링 훈련을 진행한다.
해난구조전대는 1950년 9월1일 '해군 해상공작대'로 창설돼 군사작전과 더불어 각종 해난사고 현장에서 활약해왔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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