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 옆집 대문에 기왓장 던져..공사 문제로 마찰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2021. 1. 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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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 씨(66)가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져 경찰에 붙잡혔다.
전 씨는 이웃과 시비 끝에 이런 일을 벌였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재물손괴 혐의로 전 씨를 입건해 조사했다.
이 문제로 전 씨는 옆집 이웃과 마찰을 빚었고, 시비 끝에 지난해 9월 범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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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기왓장 아니라 돌 던졌다"
가수 전인권 씨(66)가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져 경찰에 붙잡혔다. 전 씨는 이웃과 시비 끝에 이런 일을 벌였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재물손괴 혐의로 전 씨를 입건해 조사했다.
종로구 삼청동에 사는 전 씨는 최근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시작하면서 불만을 품었다. 이 공사로 조망권이 침해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문제로 전 씨는 옆집 이웃과 마찰을 빚었고, 시비 끝에 지난해 9월 범행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돌을 던졌지만, 기왓장은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 폐쇄회로(CC)TV 등 증거를 찾고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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