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58분' 발렌시아, 오사수나와 1-1 무승부

임정우 2021. 1. 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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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0)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오사수나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발렌시아는 승점 20점으로 리그 14위에 자리했다.

오사수나의 우나이 가르시아가 자책골을 넣으며 발렌시아는 승점 1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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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이강인(20)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오사수나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발렌시아는 승점 20점으로 리그 14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생산에는 실패했고 후반 13분 가장 먼저 교체됐다. 발렌시아는 전반 42분 오사수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기다리던 동점골은 후반 24분 나왔다. 오사수나의 우나이 가르시아가 자책골을 넣으며 발렌시아는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은 오사수나의 조나단 칼레리(7.8점)가 받았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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