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흥행작 '브리저튼' 시즌 2 제작 확정.."봄부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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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브리저튼'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2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이 시즌2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레이디 휘슬다운의 편지를 통해 "최신 가십을 여러분에게 전하게 돼 영광이다. 브리저튼은 공식적으로 두번째 시즌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제작사는 전했다.
올 봄부터 제작에 돌입할 시즌 2는 극중 브리저튼 가의 첫째 앤서니 브리저튼 경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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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이 시즌2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브리저튼’은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시대극이다. 제작사 숀다랜드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극 중 가십 칼럼니스트 레이디 휘슬다운이 쓴 편지 사진 한 장과 함께 “휘슬다운의 최신 소식이 도착했으니 서둘러야 한다”는 문구를 남기며 시즌 2 제작 소식을 전했다.
레이디 휘슬다운의 편지를 통해 “최신 가십을 여러분에게 전하게 돼 영광이다. 브리저튼은 공식적으로 두번째 시즌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제작사는 전했다.
올 봄부터 제작에 돌입할 시즌 2는 극중 브리저튼 가의 첫째 앤서니 브리저튼 경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한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브리저튼’ 시즌 1은 1800년대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인 다프네가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인 사이먼과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아찔한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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