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싱어게인' 30호 가수에 "개sexy..당신한테 빠지겠소" 응원[★SNS]

조현정 2021. 1. 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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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JTBC '싱어게인'의 30호 가수 이승윤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sexyㅎㅎㅎ 철학있는 똘끼. 이런 친구들이 인정받는 세상이 kpop 의 희망이다"라며 "머야 여기 잘하는 가수가 너무많아 #싱어게인 당신한테 빠지겠소 조심하시오 ㅋㅋ"란 내용의 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어게인'의 30호 가수 이승윤이 노래하는 모습의 TV화면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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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JTBC '싱어게인'의 30호 가수 이승윤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sexyㅎㅎㅎ 철학있는 똘끼. 이런 친구들이 인정받는 세상이 kpop 의 희망이다"라며 "머야 여기 잘하는 가수가 너무많아 #싱어게인 당신한테 빠지겠소 조심하시오 ㅋㅋ"란 내용의 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어게인'의 30호 가수 이승윤이 노래하는 모습의 TV화면이 담겨있다. 지난 18일 방송한 '싱어게인' 방송화면이다.

이날 30호 가수 이승윤은 4라운드 TOP 10 결정전에서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무대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범상치 않은 입담과 개성넘치는 무대로 매회 화제의 인물이 됐다. 이날 방송에선 '올 어게인'을 받은 뒤 심사위원 김이나의 칭찬에 눈물 흘리며 오열하기도 했다.

또한 홍석천은 "천재. 요즘 이 친구땜에 위로받는다. 슈퍼스타의 탄생. 나 니 찐팬이다. 1등해라ㅎㅎㅎ"라는 코멘트와 '싱어게인' 63호 가수 이무진이 노래하는 영상도 곁들여 무명 가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싱어게인'의 열혈 애청자임을 거듭 인증했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서울 이태원에서 18년간 7개의 가게를 운영한 요식업 대표이기도 한 그는 몇년 째 지속된 자영업 위기와 코로나19 여파로 영업난을 겪다 지난해 8월 이태원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가게 '마이 첼시'를 폐업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출처|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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