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시황]"美원유재고 늘 것" 발표에..WTI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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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21일(현지시간) 소폭 내렸다.
이날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18달러(0.3%) 내린 배럴당 53.13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미국 원유재고가 4주 만에 늘어날 것이라는 민간석유단체의 우려감에 주목했다.
미 석유협회(API)는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260만배럴 증가했을 것이라고 예상한 반면, 로이터가 집계한 예상치는 120만배럴 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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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국제유가가 21일(현지시간) 소폭 내렸다.
이날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18달러(0.3%) 내린 배럴당 53.13달러로 장을 마쳤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 역시 0.3달러 하락한 배럴당 56.0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은 미국 원유재고가 4주 만에 늘어날 것이라는 민간석유단체의 우려감에 주목했다.
미 석유협회(API)는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260만배럴 증가했을 것이라고 예상한 반면, 로이터가 집계한 예상치는 120만배럴 감소였다.
에너지정보청(EIA)의 공식 통계는 마틴루터킹 연휴 휴장과 대통령 취임식 관계로 평소보다 이틀 지연돼 22일 발표된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0달러(0.1%) 내린 1865.90달러에 장을 마쳤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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