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프리미엄 와인 '레이다' 신상 선봬

유현욱 2021. 1. 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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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 '레이다(LEYDA)'를 새로운 레인지와 함께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레이다밸리는 칠레 내 가장 서늘한 지역으로 인근 태평양 해류의 영향으로 신선한 천연 산미와 미네랄리티가 좋은 와인이 만들어지며, 특히 고품질의 피노누아와 소비뇽블랑 품종 등의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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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백화점이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 ‘레이다(LEYDA)’를 새로운 레인지와 함께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레이다밸리는 칠레 내 가장 서늘한 지역으로 인근 태평양 해류의 영향으로 신선한 천연 산미와 미네랄리티가 좋은 와인이 만들어지며, 특히 고품질의 피노누아와 소비뇽블랑 품종 등의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번에 내놓은 레이다의 새 레인지는 총 3가지다. 우선 레이다 밸리의 잠재력을 이끌어낸 아이콘 와인인 ‘로트(LOT)’ 시리즈는 LOT5 샤르도네, LOT8 쉬라, LOT21 피노누아 3종(각 750ml, 13만원)으로 출시된다.

레이다 밸리 내 최고의 구획에서만 선별된 포도로 만든 ‘싱글빈야드’ 시리즈 4종(각 750ml, 6만원)과 순수한 과실 풍미가 녹아든 ‘리제르바’ 시리즈 3종(각 750ml, 4만 5000원)도 판매된다.
모델들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레이다의 새로운 레인지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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