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홈 오피스용 잉크젯 복합기 5종 출시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유지와 관리 비용의 부담을 낮춘 홈 오피스용 잉크젯 복합기 5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5종은 높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인쇄·복사·스캔 등의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이다. 이코노믹 잉크를 탑재한 라인업(E3490, E3491)과 홈 오피스 스탠다드 라인업(TS3490·TS3491·TS3492)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들은 흑백 기준 7.7ipm의 인쇄 속도와 와이파이(Wi-Fi) 무선 출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잉크 소모량과 장당 출력 비용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잉크 용량은 높이고 유지비용을 개선했다. E3490, E3491 제품의 경우 연속 출력 시 최대 4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는 이코노믹 흑백잉크를 탑재했다.

또한 캐논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CANON PRINT Inkjet/SELPHY’ 앱과 종이공예 콘텐츠 플랫폼 크리에이티브 파크 등 다양한 출력 어플리케이션과 출력 서비스를 이용해 종이 문서는 물론 사진·스티커·홈 데코레이션 장식품, 선물 포장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허용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영업본부장은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이번 신제품 5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기간이 길어져 복합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