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 홈플러스 손잡고 가정간편식 출시

조지민 2021. 1. 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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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가 홈플러스와 손을 잡고 가정간편식(HMR) PB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39년 정통의 노하우를 담아 홈플러스 PB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홈플러스 PB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한촌설렁탕 육수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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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가 홈플러스와 손을 잡고 가정간편식(HMR) PB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는 이번 PB제품은 이연에프엔씨의 노하우를 담은 국탕류 간편식으로 '사골곰탕', '양지고기설렁탕' '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양지수육 도가니탕', '차돌육개장' 등 총 6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모두 1~2인분 구성에 실온보관이 가능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집에서 간편한 식사 대용 외에 여행 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39년 정통의 노하우를 담아 홈플러스 PB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홈플러스 PB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한촌설렁탕 육수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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