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오리콘 앨범차트 이틀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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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2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은 발매 첫날에 이어 21일에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선공개 돼 라인뮤직 송 톱100 데일리 차트에서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송 톱100 위클리 차트(1월 13~19일 집계 기준)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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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은 발매 첫날에 이어 21일에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이튿날 8816장이 추가로 팔린 이 앨범의 누적 판매량은 총 6만9890장으로 집계됐다.
‘스틸 드리밍’은 ‘계속 꿈을 꾸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한 앨범이다. 신곡 ‘포스’(Force)와 기존 발표곡들의 일본어 버전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포스’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월드 트리거’ 시즌2의 주제곡으로 쓰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0일 선공개 돼 라인뮤직 송 톱100 데일리 차트에서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송 톱100 위클리 차트(1월 13~19일 집계 기준)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로 47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음반 파워를 보여줬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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