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바이든 취임·ECB 금리 동결 속 대부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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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21일(현지시간) 대부분 내렸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4.97포인트(0.37%) 내린 6715.42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기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37.65포인트(0.67%) 하락한 5590.7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4.70포인트(0.11%) 내린 1만3906.6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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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유럽 주요 증시가 21일(현지시간) 대부분 내렸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4.97포인트(0.37%) 내린 6715.42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기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37.65포인트(0.67%) 하락한 5590.7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4.70포인트(0.11%) 내린 1만3906.67을 기록했다.
반면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전장 대비 0.05포인트(0.01%) 상승한 410.89에 거래됐다.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기준 금리 동결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을 지켜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CNBC는 전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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