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관 기획전, 경남 산청·남해서 앵콜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월2일까지 경남 산청과 남해에서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 한번더 만나다' 앵콜 상영이 이뤄진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전화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이번 앵콜 상영을 마지막으로 2020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월2일까지 경남 산청과 남해에서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 한번더 만나다’ 앵콜 상영이 이뤄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앵콜 상영은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이다.
산청군 작은영화관에서는 오는 30일 ‘신밧드와 마법 양탄자’와 ‘안녕, 티라노-영원히 함께’가 상영된다.
남해 보물섬시네마에서는 오는 2월1일~2일 이틀동안 ‘안녕, 티라노-영원히 함께’와 ‘후쿠오카’가 상영될 예정이다.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으며 관람권은 예매 또는 현장 발권이 가능해 잔여석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한편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전화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이번 앵콜 상영을 마지막으로 2020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