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부산 영락·추모공원 폐쇄..사전예약제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다음 달 설 연휴에 영락공원, 추모공원 공설묘지·봉안시설을 폐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3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설 연휴와 평일을 제외한 주말 6일간 봉안당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하루 봉안당 추모객은 영락공원 1천300명, 추모공원 2천880명으로 제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다음 달 설 연휴에 영락공원, 추모공원 공설묘지·봉안시설을 폐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3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설 연휴와 평일을 제외한 주말 6일간 봉안당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루 봉안당 추모객은 영락공원 1천300명, 추모공원 2천880명으로 제한된다.
봉안당 추모 시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되고 제수 음식 반입이나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사전 예약접수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영락공원 홈페이지(yeongnakpark.bisco.or.kr)나 부산추모공원 홈페이지(memorialpark.bisco.or.kr)에서 할 수 있다.
wink@yna.co.kr
- ☞ 전인권, 옆집이 지붕 1m 높이자 기왓장 마구 투척
- ☞ "살고 싶다면 날 따라와라" 74살 터미네이터의 당부
- ☞ 부동산 다운계약서로 760억원 '꿀꺽'...간 큰 은행장
- ☞ 강원래 '방역 꼴등' 발언 사과 "정치적으로 해석돼…"
- ☞ 무게 70t 초대형 어미 고래 죽자 새끼 고래 행동
- ☞ 애꿎은 눈사람은 왜 부수나요…세상에 화풀이하는 사람들
- ☞ '토할 것 같다' 호송차에서 수갑 찬 채 탈주했지만…
- ☞ 바이든은 백악관 입주했는데…해리스 이사는 나중에?
- ☞ 이방카, 트럼프 따라 플로리다로…최고급 아파트 임차
- ☞ 어머니 49재에 웃으며 통화한 아버지 흉기로 찔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 연합뉴스
- 잣 따러 나무 올라간 60대 남성, 6m 높이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단골도 등 돌렸다"…스타벅스 '좋은 시절' 끝났나 | 연합뉴스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 살해하려 한 50대 붙잡혀 | 연합뉴스
- 기증받은 시신으로 비의료인 대상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종합) | 연합뉴스
- 권익위, 김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종합2보) | 연합뉴스
-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에 추가소송…"가처분은 표절사안과 무관" | 연합뉴스
- 첸백시 "매출 10% 요구 부당"…SM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왜 주차 위반 스티커 붙여"…60대 경비원 폭행한 입주민 | 연합뉴스
- 내리막서 '위기일발'…제동장치 풀린 트럭 올라타 사고막은 30대(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