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대피해 아동가정 청소·수납정리 도울 기관 공모

김선호 2021. 1. 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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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할 법인·기관·단체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학대 피해 아동 가정에 청소나 정리수납법을 알려줘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자격은 최근 2년간 사회복지 관련 사업 추진실적이 있고, 공익을 주목적으로 부산시에 소재한 법인·기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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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할 법인·기관·단체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학대 피해 아동 가정에 청소나 정리수납법을 알려줘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자격은 최근 2년간 사회복지 관련 사업 추진실적이 있고, 공익을 주목적으로 부산시에 소재한 법인·기관·단체이다.

신청서 제출 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다.

2월 중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법인·기관·단체는 1천5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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