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엘 강, LPGA투어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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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 대니엘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니엘 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서 7언더파 64타를 쳤다.
대니엘 강은 지난해 이 대회 1라운드에서도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지만, 2라운드 부진으로 공동 12위에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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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미국 교포 대니엘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니엘 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서 7언더파 64타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친 대니엘 강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공동 2위 그룹엔 제시카 코다, 넬리 코다(이상 미국) 자매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자리했다.
대니엘 강은 지난해 이 대회 1라운드에서도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지만, 2라운드 부진으로 공동 12위에 그친 바 있다.
전인지(27)는 3언더파 68타를 치며 조피아 포포프(독일)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박희영(34), 허미정(32)은 이븐파 71타 공동 20위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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