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소울' 이틀 연속 1위, 10만 돌파 쾌거[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1. 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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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소울'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영화 '소울'이 4만3,207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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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디즈니·픽사 '소울'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영화 '소울'이 4만3,207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개봉한 영화 '소울'의 누적 관객 수는 10만4,870명이다.

같은 날 2위는 신작 '파힘'으로 1,583명을 모아 누적 1,713명을 보였다. 3위는 '커넥트'(일일 1,520명/누적 4,071명)다.

1위를 차지한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부터 CGV 골든 에그지수 99%, 네이버 평점 9.27 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함께 "디즈니 매직,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는 영화" 등의 평가를 받으며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입증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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