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 창고서 '불'..2명 연기흡입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1. 1. 22. 08:00
21일 오후 8시 15분 부산 부산진구 한 주택 마당에 있던 천막형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가 타 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집주인인 80대 여성과 세입자 1명이 연기를 조금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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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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