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삼성화재 제압..빛바랜 마테우스 50득점

추하영 2021. 1. 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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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힘겹게 누르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전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에 세트점수 3대2로 이겼습니다.

11승 12패, 승점 35점이 된 한국전력은 4위 우리카드와의 격차를 4점으로 줄였습니다.

삼성화재의 마테우스는 50점을 폭발했지만 팀의 4연패는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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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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