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패장 클롭, "펀치를 얼굴에 얻어 맞은 격..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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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5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은 "모든 것을 영어 단어들로 응축하자면 엄청찬, 엄청난 펀치를 얼굴에 얻어맞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어찌됐든 내 책임이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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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5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은 "모든 것을 영어 단어들로 응축하자면 엄청찬, 엄청난 펀치를 얼굴에 얻어맞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어찌됐든 내 책임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공을 많이 소유했고 몇 번의 기회들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이는 경기를 오픈 게임으로 만들었다. 후반 막판 상대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넣었다. 그리고 패배했다. 알리송 베케르는 내게 자신은 애쉴리 반스를 터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직 그 장면을 다시 돌려보지는 못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클롭 감독은 "힘든 시기다. 오늘 역시 열심히 노력했지만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그래도 무언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면 더 열심히, 더 자주, 더 길게 그저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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