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소울' 이틀 연속 1위·4만 동원..'파힘'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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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소울'은 4만321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소울'은 개봉 첫날 6만여명을 불러 모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이틀째에도 4만명대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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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소울'은 4만321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4882명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소울'은 개봉 첫날 6만여명을 불러 모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이틀째에도 4만명대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어 체스 신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영화 '파힘'은 개봉 첫날인 21일에 1584명을 동원해 2위에 진입했다. '커넥트'는 이날 1522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073명이다.
한편 '소울'은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인사이드 아웃' 감독 및 원작자, '토이 스토리4' 원작자 및 기획자인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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