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약 투약 의심자 경찰 순찰차 3대 순식간에 제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에서 마약 투약 의심자가 경찰 포위망을 뚫고 달아나 경찰이 뒤늦게 추적에 나섰다.
마약 투약 의심자를 순찰차가 3대나 동원됐지만 마약 투약의심자를 잡지 못한 경찰의 대응이 너무 안일했던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공주시 금강공원 주차장에서 팔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공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연락을 받은 경찰은 순찰차 3대를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시에서 마약 투약 의심자가 경찰 포위망을 뚫고 달아나 경찰이 뒤늦게 추적에 나섰다. 마약 투약 의심자를 순찰차가 3대나 동원됐지만 마약 투약의심자를 잡지 못한 경찰의 대응이 너무 안일했던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공주시 금강공원 주차장에서 팔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공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연락을 받은 경찰은 순찰차 3대를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차량에 다가가 검문검색을 시도했다.
그러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A씨는 자신의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A씨는 차량을 후진시킨 뒤 출동한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망갔다.
경찰은 차량번호를 통해 해당 차량을 전국에 수배하고 이 남성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마약 #경찰 #충남공주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수매트 깔고 자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사인미상'이던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