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함북도에 눈·비..평양 아침기온 2도

권영전 2021. 1. 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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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2일 함경북도 북부에 아침까지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오후부터는 함북 남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저녁부터 원산시에는 비가, 청진시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은 흐렸다가 오후부터 갤 전망이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2도 높은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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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은 22일 함경북도 북부에 아침까지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오후부터는 함북 남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저녁부터 원산시에는 비가, 청진시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은 흐렸다가 오후부터 갤 전망이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2도 높은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8, 20

▲ 중강 : 구름 많음, 2, 20

▲ 해주 : 흐림, 7, 30

▲ 개성 : 흐림, 9, 3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눈, 7, 80

▲ 청진 : 흐림, 3, 30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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