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쓰고, 입맞추고..바이든의 아내사랑, 트럼프와 비교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하오 질리. 앞으로 다가온 여정에 당신이 있어 이보다 더 고마울 순 없소."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식을 몇 시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향해 애정과 감사를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취임식 전날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링컨 기념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사망자 애도 행사에 참석했을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가져오며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랑하오 질리. 앞으로 다가온 여정에 당신이 있어 이보다 더 고마울 순 없소."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식을 몇 시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향해 애정과 감사를 드러냈다.
질 여사를 애칭 '질리(Jilly)'라고 부른 이 게시글 밑엔 질 여사가 남편의 손을 맞잡는 영상도 첨부됐다.
해당 영상은 취임식 전날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링컨 기념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사망자 애도 행사에 참석했을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질 여사도 곧바로 응답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가져오며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미 대중 잡지인 피플은 "43년째 이어진 러브스토리"라고 추켜세웠고, 영국 매체인 인디펜던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식 직전 부인에게 짧지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질바이든 #바이든부부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구서 20대 장교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 "여보, 주말부부 합시다".. 의대준비 대치동 엄마들 짐싼다
- 풍자 "母 사기피해, 농약 먹고 사망" 오열
- "여성 2명과 동시교제"..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충격'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