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엘 강, LPGA투어 개막전 첫날 단독선두..전인지 10위

2021. 1. 22. 0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니엘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첫날 단독선두로 출발했다.

대니엘 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대회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몰아치며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대니엘 강은 지난해 우승자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제시카·넬리 코르다 자매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R 7언더파
은퇴후 첫 공식경기 소렌스탐, 셀럽 부문 7위로 출발
대니얼 강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대니엘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첫날 단독선두로 출발했다.

대니엘 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대회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몰아치며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대니엘 강은 지난해 우승자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제시카·넬리 코르다 자매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전인지가 버디 6개와 트리플보기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10위에 올랐고 박희영과 허미정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한편, 2008년 은퇴 후 공식경기에 첫 출전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기록, 34점으로 셀럽 부문 7위에 올랐다. 셀럽 부문은 앨버트로스는 10점, 홀인원은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3점, 파 2점, 보기 1점, 더블 보기에 0점 등 점수를 합산한 변형 스테이블포드로 순위를 매긴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존 스몰츠가 35점으로 공동 4위에 올랐다.

anju1015@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