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바이든 취임 후 이틀째, 나스닥 또 신고점 경신

김정남 2021. 1. 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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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또 신고점을 갈아치웠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3853.0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5% 오른 1만3530.92를 기록했다.

두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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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또 신고점을 갈아치웠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3853.0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5% 오른 1만3530.92를 기록했다. 두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다. 다만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04% 하락한 3만1176.01에 마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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