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로 돌봄 중단된 노인·장애인 긴급돌봄

김지헌 2021. 1.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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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돌봄이 중단된 노인과 장애인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정 방문, 동반 입소, 대체인력 지원, 입원 시 돌봄 등 4가지 형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seoul.pas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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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돌봄이 중단된 노인과 장애인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돌봐주던 가족 또는 요양보호사가 확진·격리돼 공백이 생겼거나 본인이 격리시설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 등이 대상이다. 가정 방문, 동반 입소, 대체인력 지원, 입원 시 돌봄 등 4가지 형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seoul.pas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돌봄인력 간담회 참석한 서정협 권한대행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성동종합재가센터에서 열린 돌봄인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scape@yna.co.kr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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