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왕따·못생긴 동영상 유포에 충격..차은우도 뿌리쳤다 [★밤TV]

이시연 기자 2021. 1. 22.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신강림'에서 문가영이 자신의 과거 왕따 동영상과 못생긴 사진이 유포돼 충격에 빠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에 질투를 느낀 강수진(박유나 분)이 임주경의 과거 사진과 동영상을 퍼트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강수진은 임주경의 과거 사진과 이전 학교에서 왕따 당한 영상을 SNS에 퍼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화면

'여신강림'에서 문가영이 자신의 과거 왕따 동영상과 못생긴 사진이 유포돼 충격에 빠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에 질투를 느낀 강수진(박유나 분)이 임주경의 과거 사진과 동영상을 퍼트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SNS 스타로 떠오른 임주경은 급기야 학교 홍보모델까지 맡게 됐다.

임주경은 "선생님, 제가 왜 모델이예요?"라며 거절하려 했으나 선생님은 "네가 별스타에서 유명하다며?"라고 말하며 끝내 임주경을 모델로 내세웠다. 반 친구들 또한 "이제 학교 홈페이지에 주경이 네 사진 대문짝만하게 나오는 거 아니냐"며 부러움을 표했다.

교내 여신으로 등극한 주경을 보며 최수아(강민아 분)와 친구들은 "주경이 곧 기획사에 캐스팅이 될 거 같다"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주경은 자신의 이중생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에게 "임주경이랑 헤어지고 나랑 만나자"고 폭탄 발언을 하는 강수진의 모습 또한 그려졌다.

강수진은 "내가 주경이 보다 널 좋아한 시간이 더 긴데 왜 나를 안 좋아하고 임주경을 좋아하냐. 주경이 친구 잃고 상처 받는 거 보기 싫으면 걔랑 헤어져"라고 경고했지만 이수호는 이를 매몰하게 거절했다.

/사진=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화면

이후 강수진은 임주경의 과거 사진과 이전 학교에서 왕따 당한 영상을 SNS에 퍼트렸다. 다음날 임주경의 홍보 모델 사진이 학교에 뿌려졌지만 반 친구들은 임주경을 보고 수군거렸다.

새봄고 학생들은 임주경을 바라보며 "여신은 무슨"이라고 말했고 자신의 과거 사진과 영상이 퍼진 것을 알게 된 임주경은 이수호의 손까지 뿌리치며 도망쳤다.

못생긴 동영상 유포에 충격 받은 임주경이 결국 학교를 떠날지 주목 된다.

[관련기사]☞ '강제 출국' 에이미, 후덕해진 모습..韓 5년만 유명 여배우 대낮 만취 음주운전 '쾅'.."면허 취소 수준" 최고기·유깻잎, "여자"vs"사랑無" 재결합 동상이몽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