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22일, 금)..오후 영동‧산간 눈 최대 30cm

이종재 기자 2021. 1.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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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지역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영동과 산간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예상강수량(22일 오후~24일)은 영동 10~30㎜며 예상적설은 산간 5~20㎝(많은 곳 30㎝ 이상), 북부 동해안 1~5㎝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영서와 산간에는 새벽까지 내린 비(예상강수량 5㎜ 내외)로 지표 부근이 습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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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News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2일 강원지역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영동과 산간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예상강수량(22일 오후~24일)은 영동 10~30㎜며 예상적설은 산간 5~20㎝(많은 곳 30㎝ 이상), 북부 동해안 1~5㎝다.

이날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차차 올라 아침 최저기온이 산간과 일부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을 나타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2도, 산간 0~3도, 영동 2~6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8~12도, 산간 5~8도, 영동 7~10도로 예보됐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영서와 산간에는 새벽까지 내린 비(예상강수량 5㎜ 내외)로 지표 부근이 습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많다.

특히 영하로 떨어지는 내륙과 산간에는 도로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날 강원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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