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2일,금)..기온 더 올라 낮 최고 13도

이재춘 기자 2021. 1.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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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기온이 더 오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벗어난 뒤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린다.

대구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차차 올라 영상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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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한(大寒)인 지난 20일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산책로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1.1.20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기온이 더 오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벗어난 뒤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린다.

경북 동해안에는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1도, 김천 0도, 안동 1도, 대구·울진 4도, 포항 6도로 전날보다 4~10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상주 10도, 안동·김천 11도, 대구·포항 12도, 경산 13도로 1~3도 가량 높다.

대기 정체와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보통' 수준이다.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잔잔하다.

대구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차차 올라 영상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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