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체감지수·미국 4분기 GDP 내주 발표
윤형준 기자 입력 2021. 1. 22. 03:09 수정 2021. 11. 4. 16:04
25일 독일 이포(Ifo) 경제연구소가 1월 독일 기업체감지수를 발표한다. 시장 전망치는 90.0으로, 작년 12월(92.1) 대비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 변종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상점과 레스토랑, 학교 등의 전면 봉쇄 조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면서 경제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서다.
미국 GDP(국내총생산) 발표도 있다. 4분기 미국 GDP는 전 분기 대비 4.4% 성장하며 2분기 연속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12월 근원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0.5% 증가했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백신 공급과 함께 미국 경제 회복세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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