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동·허완수 '일진賞', 송동주·박근태 '해동賞'
유지한 기자 입력 2021. 1. 22. 03:01
한국공학한림원이 제17회 일진상 수상자로 기술정책 기여 부문에 이정동 서울대 교수, 산학협력 증진 부문에 허완수 숭실대 교수를 선정했다. 산학 협력 증진과 기술정책 개발을 통해 국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일진상은 일진과학기술문화재단(이사장 허진규 일진 회장)이 후원한다.
제16회 해동상 수상자는 공학교육 혁신 부문에 송동주 영남대 명예교수, 공학기술 문화 확산 부문에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다. 공학기술 문화 확산과 공학교육 발전을 위한 공학교육 혁신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며,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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