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나, 1표 차이로 은가은 이겼다..다음 라운드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2' 김다나가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받았다.
은가은은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김다나는 빛나리의 '늙어서 봐'를 열창했다.
한편 김다나는 6:5로 은가은을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미스트롯2’ 김다나가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은가은과 김다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은가은은 “언니보다 나은 게 뭐가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고음이더라. 고음 트로트를 보여주겠다”라고 선전포고했다.
은가은은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김다나는 빛나리의 ‘늙어서 봐’를 열창했다.
장윤정은 “은가은 씨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한 게 느껴졌다. 노래에 호흡이 많아서 발라드 느낌이 강했는데 그걸 쭉 빼고 다 뜯어고쳤다. 깜짝 놀랐다. 은가은 씨는 노래는 잘하지만, 트로트 오디션에 적합할까 생각했는데 오늘 화끈하게 보여줘서 놀라싿. 김다나 씨는 초대가수가 노래를 부른 느낌이었다. 그래서 고민이 너무 컸다”라고 평가했다.
조영수는 “둘 다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은가은 씨를 보고 트로트 느낌을 낼 수 있구나 생각했다. 큰 희망을 봤다. 아쉬운 건 딱딱 끊고 쉬는 느낌이 들었다. 김다나 씨는 개성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나만의 콧소리 등이 있었으면 레전드로 남을 가창력이 있는 친구라고 느꼈다. 정형화된 부분이 단점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다나는 6:5로 은가은을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진아 `스쿨룩으로 드러난 비현실적인 각선미` [MK화보] - MK스포츠
- 곽민선 아나운서, 요정 아우라 속 수영복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이유비, 속옷모델다운 포즈…청순+섹시 모두 가능 [똑똑SNS] - MK스포츠
- 신재은, 명품 쇼핑백 안에서 아찔 노출 “나 들 수 있는 사람?” [똑똑SNS] - MK스포츠
- 셀럽티비 MC하린, 2PM ‘우리집’ 커버 ‘섹시미 폭발’ - MK스포츠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