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빌리지' 이기우,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금손' 주민들의 선물 증정(종합)

이지현 기자 입력 2021. 1. 21. 23:52 수정 2021. 1.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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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빌리지' 이기우가 감동을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김구라를 필두로 주민들은 이기우의 생일파티를 몰래 준비했다.

이기우는 '금손' 주민들의 선물까지 받고 행복해 했다.

이기우는 김구라표 미역국에 대해 "완전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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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땅만빌리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땅만빌리지' 이기우가 감동을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김구라를 필두로 주민들은 이기우의 생일파티를 몰래 준비했다. 이기우는 '금손' 주민들의 선물까지 받고 행복해 했다.

이날 김구라는 그리에게 "오늘 기우 생일이다. 기우 빼고 다들 모이자"라고 말했다. 이에 주민들은 긴급 회의를 열고, 서프라이즈 파티 계획을 짰다. 이기우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김구라는 주민들에게 "촬영장에서 생일을 안 챙기면 서운해할 수도 있다. 오늘 생일상 차리자. 내가 미역국 하겠다"라고 밝혔다. 윤두준은 차돌박이 떡볶이를, 효정은 LA갈비 양념을 담당하겠다고 거들었다. 효정은 "기우 오빠를 잘 잡아두겠다"라며 중요한 임무까지 맡았다.

김구라는 유인영을 향해 "너 잡채 안 되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저요?"라며 깜짝 놀라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밝혔다. 효정은 하루 전 케이크를 미리 만들어 놨다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유인영은 잡채 만드는 방법을 검색, 그리의 도움까지 받아 먹음직스러운 잡채를 완성했다.

이 가운데 김구라는 미역국은 절대 들키면 안 되니까 방에서 끓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안해하던 김구라는 결국 방으로 들어갔다. 마음 편히 집에서 요리한 그는 "진짜 맛있다. 난 게으른 천재"라며 자화자찬했다. 주민들도 공감하며 미역국을 맛봤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주인공 이기우가 등장했다. 효정은 손수 만든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기우는 크게 감동받아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이기우는 김구라표 미역국에 대해 "완전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김병만은 찜질방 첫 번째 입장권과 와인을 선물로 전달했다. 윤두준은 '캠핑광' 이기우를 위해 직접 만든 캠핑 박스를 건네 감동을 더했다. 유인영은 수줍게 선물을 건넸다. 유인영표 니트 모자에 이기우는 "사이즈가 딱 맞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거듭 인사했다.

이기우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자리 만들어준 것 자체가 너무 큰 선물이다. 다른 촬영장에서도 이렇게 큰 대접을 받아보지 못했다"라며 "심장이 많이 뛰었다. 근데 제가 어떤 말로 표현을 해야 할지 몰라서 표현을 많이 아낀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유인영은 선물 보따리와 함께 진심을 담은 편지까지 전달했다. 이기우는 또 한번 감동을 받았고, "인생에 있어 손에 꼽을 만큼 드라마틱한 하루였다.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털어놨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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