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단식 안세영·복식 이소희-신승찬, 태국오픈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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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은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도요타 태국오픈 16강전에서 여자민을 34분 만에 2대 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 조도 아나스타시야 악추리나-올가 모로조바 조에 2대 0의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린다 이플러-이자벨 에르트리히를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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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복식의 간판 안세영과 이소희-신승찬 조가 나란히 도요타 태국오픈 8강에 올랐습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은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도요타 태국오픈 16강전에서 여자민을 34분 만에 2대 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 조도 아나스타시야 악추리나-올가 모로조바 조에 2대 0의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린다 이플러-이자벨 에르트리히를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서승재-채유정 조도 8강에 가세했습니다.
이들은 32분 만에 로디온 알리모프-알리나 다블레토바 조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안세영, 이소희-신승찬, 김소영-공희용, 서승재-채유정 모두 지난주 열린 요넥스 태국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2일 8강전에서도 승리하면 2주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여자단식 성지현, 남자복식 최솔규-서승재는 16강전에서 패해 탈락했습니다.
국가대표는 아니지만,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은 탕춘만-쓰잉수엣을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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