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자살 테러로 140여 명 사상"

김종수 입력 2021. 1. 21. 23:42 수정 2021. 1. 2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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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140여 명이 사상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바그다드 중심부의 밥 알샤르키 지역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지고 110명이 부상했습니다.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은 2018년 1월 거의 같은 장소에서 연쇄 자폭테러가 발생해 38명이 숨진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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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140여 명이 사상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바그다드 중심부의 밥 알샤르키 지역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지고 110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개인이나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라크 군 당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른바 IS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산 모하메드 알타미미 이라크 보건부 장관은 "부상자 중 일부는 심각한 상태"라며 "수도에 있는 모든 병원이 부상자 치료에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합동작전사령부의 타흐신 알하파지 대변인은 "테러범이 붐비는 시장 한복판에서 큰 소리로 사람들을 불러 모은 뒤 첫 번째 폭발물을 터뜨렸으며 곧이어 두 번째 폭탄도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은 2018년 1월 거의 같은 장소에서 연쇄 자폭테러가 발생해 38명이 숨진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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