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인 "추경하면 사전 예측 못한 책임져야"

이연아 입력 2021. 1. 21.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진행한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오늘(21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예산 심사를 마친 지 한 달도 안 돼서 추경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정부가 지나치게 사전 예측을 못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진행한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오늘(21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예산 심사를 마친 지 한 달도 안 돼서 추경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정부가 지나치게 사전 예측을 못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야당이 추가 확보를 주장해 3조 원을 늘렸는데도 여전히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선 단일화 실패로 3자 구도가 된다 해도 단일화를 깬 사람에게 표가 가지 않을 것이고 정권심판론도 작동할 거라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별의 시간이 왔다고 했던 건 여론조사를 봤을 때 국민의 기대가 크다는 의미였고, 그 의미는 본인이 감지해 결정할 것이라면서, 대선에 나와야 한다거나 나올 거라는 생각을 밝힌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