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성민지, 전유진 이겼다 [TV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2' 성민지가 전유진을 꺾었다.
이날 청소년부 성민지, 전유진은 같은 곡을 골라 신경전을 벌였다.
먼저 무대에 오른 성민지는 주현미의 '길면 3년 짧으면 1년'으로 간드러지는 트로트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유진이의 색깔을 담은 무대였다.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조영수는 "성민지의 톤이 좋다. 트로트의 기교를 계산해서 부르면 좋을 거 같다"고 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청소년부 성민지, 전유진은 같은 곡을 골라 신경전을 벌였다. 이내 선곡을 양보한 전유진은 “곡은 뺏겼지만 승리는 뺏기지 않겠다”고 도발했지만, 성민지는 “유진이가 곡을 양보한 게 아니라 뺏긴 거다. 곡도 승리도 내가 가져가겠다”고 맞받아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성민지는 주현미의 ‘길면 3년 짧으면 1년’으로 간드러지는 트로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가벼운 안무를 더해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전유진은 장윤정의 ‘약속’으로 차분한 무대를 꾸몄다. 정적이지만 풍부한 감정선으로 곡의 몰입도를 무대였다.
장윤정은 “유진이의 색깔을 담은 무대였다.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조영수는 “성민지의 톤이 좋다. 트로트의 기교를 계산해서 부르면 좋을 거 같다”고 평했다.
결과는 7:4, 성민지의 승리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배우, 식인 의혹 “몸에 칼로 문자 세겨”
- [전문] 강원래 사과 “‘방역대책 꼴등’ 발언 죄송”
- 송가인 “외모 악플 많아” 고백..어쩌나
- [단독] 치타·남연우, 최근 결별…3년 공개 열애 마침표
- EBS “부당해임 논란은 허위 사실, 법적대응” (공식)
- 김희정, 원피스 속 비키니…쩍 갈라진 허벅지 근육 [DA★]
- 서유리, 전 남편 비난 “괴롭더라, 잘생긴 남편 보고 싶은데” (동치미)
- 일타강사 박세진, ADHD+불안장애 고백? “일상생활 불가능” (금쪽 상담소)
- ‘19금 원나잇’ 뭐라 표현했길래…딘딘 경악 “너무 충격” (내편하자3)
- 혹시 전현무? 박나래 폭로 “한혜진, 3년 7개월 전쯤 결별” (내편하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