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빌리지' 유인영, '눈치 없다' 김구라 지적에 울컥.."눈칫밥으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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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빌리지' 유인영이 울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주민들은 이기우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앞서 유인영이 이기우가 있는 자리에서 저녁 메뉴로 미역국을 언급했기 때문.
특히 김구라는 유인영을 향해 "얘도 눈치가 없고, 걔(이기우)도 눈치가 없다. 둘 다 눈치가 없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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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땅만빌리지' 유인영이 울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주민들은 이기우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김구라는 미역국을 맡았다. 그는 "절대 들키면 안되니까 방에서 끓이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효정은 이기우를 잘 잡아두겠다고 밝힌 뒤 사라졌다.
윤두준은 이미 이기우가 서프라이즈 파티를 아는 게 아닐까 걱정했다. 앞서 유인영이 이기우가 있는 자리에서 저녁 메뉴로 미역국을 언급했기 때문.
이에 대해 김구라는 "근데 못 들었어"라며 안심시켰다. 특히 김구라는 유인영을 향해 "얘도 눈치가 없고, 걔(이기우)도 눈치가 없다. 둘 다 눈치가 없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인영은 울컥하더니 "제가 눈칫밥으로 16년 넘게 살아왔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눈치가 없는 게 어설프게 있는 것보다 나아"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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