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TOP7 파이널 무대..송수우 최종우승 "감사드린다" [종합]

김미화 기자 2021. 1. 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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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의 최종 우승자는 송수우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에 진출한 김한별, 김형신, 송수우, 유지니, 이서빈, 이유빈, 조아영 등 TOP7이 '캡틴'의 자리를 두고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최종 우승자 선택에서 송수우가 총 93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캡틴' 최종우승자가 된 송수우는 1천만 원의 우승상금을 받고 글로벌 아티스트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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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캡틴' 방송화면 캡처

'캡틴'의 최종 우승자는 송수우였다.

21일 Mnet '캡틴(CAP-TEEN)' 파이널 무대가 방송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에 진출한 김한별, 김형신, 송수우, 유지니, 이서빈, 이유빈, 조아영 등 TOP7이 '캡틴'의 자리를 두고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미션은 펜타곤 후이, (여자)아이들 소연, AB6IX 대휘 등 가요계 대표 작곡돌들이 참여한 신곡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파이널까지 함께 달려온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자녀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그린 '엄마가 딸에게'를 원곡자인 양희은과 TOP7이 함께 불러 감동을 전했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사전 온라인 투표, 생방송 실시간 시청자 투표로 선발됐다.

이날 파이널 무대가 끝난 뒤 송수우와 김한별이 최종 2인에 올랐다. 이서빈, 이유빈, 조아영, 유지니, 김형신의 순이었다.

결국 최종 우승자 선택에서 송수우가 총 93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송수우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응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캡틴' 최종우승자가 된 송수우는 1천만 원의 우승상금을 받고 글로벌 아티스트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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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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