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때 지나치면 서운해"..'땅만 빌리지' 김구라, 이기우 깜짝 생일파티 추진

김나영 2021. 1. 21.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땅만 빌리지' 김구라가 이기우 생일파티를 추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서는 기우만 모르는 기우 생일파티 대작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휴대전화를 보던 중 "어? 기우 생일이네"라며 급하게 주민을 모았다.

김구라는 "생일 때 자주 녹화를 하는 편인데, 왠지 생일을 지나치면 서운하더라. 그러니까 우리 기우 생일상을 차려주자. 내가 미역국을 끓일게"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땅만 빌리지’ 김구라가 이기우 생일파티를 추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서는 기우만 모르는 기우 생일파티 대작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휴대전화를 보던 중 “어? 기우 생일이네”라며 급하게 주민을 모았다.

‘땅만 빌리지’ 김구라가 이기우 생일파티를 추진했다. 사진=‘땅만 빌리지’ 캡쳐
김구라는 “생일 때 자주 녹화를 하는 편인데, 왠지 생일을 지나치면 서운하더라. 그러니까 우리 기우 생일상을 차려주자. 내가 미역국을 끓일게”라고 말했다.

이에 주민들은 모두 동의했고, 특히 윤두준은 “저는 떡볶이를 하겠다. 기우 형 떡볶이 좋아하니까”라고 말했다.

효정 역시 “제가 어제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못생기긴 했는데”라며 정성 가득한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