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재판 받았다..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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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휘성은 지난해 8월 3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바 있다.
경찰은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혐의를 포착했다.
또한, 첫 공판에서 휘성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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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첫 재판을 받았다. 휘성은 지난해 8월 3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바 있다.
경찰은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혐의를 포착했다. 이후 지난해 4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첫 공판에서 휘성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다음 선고 공판은 오는 3월 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휘성은 앞서 지난해 4월에도 두 차례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된 바 있다. 당시 모두 수면유도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했지만, 마약류가 아니라서 형사 입건되지는 않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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