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영지, '케세라세라' 通했다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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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영지의 염원을 담은 무대가 통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영지는 장태희와 경연을 치렀다.
영지는 "장태희가 되게 세다. 센 무대로는 이길 수 없다. 감성 트로트로 부드럽게 가고 싶다"며 장윤정의 '케세라세라'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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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영지는 장태희와 경연을 치렀다. 영지는 “장태희가 되게 세다. 센 무대로는 이길 수 없다. 감성 트로트로 부드럽게 가고 싶다”며 장윤정의 ‘케세라세라’를 선곡했다.
이어 “이 노래가 나왔을 때 스스로 노래를 그만하겠다고 선언했다. 은퇴를 할 순 없었다. 아무도 나를 모르기 때문”이라며 “이 노래를 들으며 나만 힘든 게 아니고 누구나 꿈은 있다고 위로가 됐다. 18년 가수 생활 중 지금이 가장 주목받는 시기다. 꼭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간절함을 내비췄다.
영지는 부드러운 창법과는 달리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음 부분 터지는 가창력이 인상적인 무대였다.
장태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정통”이라며 유지나의 ‘무슨 사랑’을 선곡했다. 농염한 몸짓에 구성진 창법, 풍부한 표정으로 무대를 채워나갔다.
결과는 7:4, 영지가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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