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전현무 결혼운이 있다는 말에 깜짝, 조언에 "참고하겠다" [TV캡처]

전현무, 김수찬 / 사진=KBS2 펫비타민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전현무가 결혼운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KBS2 '펫비타민'에서는 여에스더가 MC들의 신년 운세를 봐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반려견 겨울이의 사주를 보며 MC들의 사주도 봐 왔다"며 전현무와 김수찬의 신년 운세를 말했다.

여에스더는 "현무 씨는 1977년 뱀 띠 아니냐. 올해 가을에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결혼을 하면 너무 자기 주장 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전현무는 "참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수찬 씨는 떠오르는 태양이 된다. 2023년에 대박이 난다. 모든 분들이 친하게 지내야 한다. 관상을 보면 나이 들수록 점점 좋아지고 재물복도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